속눈썹 고데기로 자신감 '업'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 기자 2012-01-13 00:00:10]

에스컬 속눈썹 고데기 출시, USB 충전식 휴대·사용 편리

바쁜 아침 화장할 시간도 부족한 마당에 속눈썹을 올리는 것은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예뻐 보이고 싶은 게 모든 여성들의 마음이지만 시간부족과 상황 여건 등으로 찌를 듯이 아찔하게 컬링된 속눈썹은 포기하고 만다.

최근 충전식 속눈썹 고데기가 나왔다. USB단자로 충전하며, 안정적인 온도로 빠른 시간 속눈썹을 올려줘 직장 여성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알파 정보통신이 ‘에스컬(S-curl) 속눈썹 고데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눈꺼풀을 집거나 속눈썹이 빠질 수 있는 단점과 몇 시간이 지나면 풀어지는 일반 뷰러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충전식으로 휴대폰 배터리와 같은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열선도 카본 세라믹을 채택했으며, 충전방식도 USB포트에 USB표준단자를 꽂아 약 25분 동안 충전하면 약 35분 동안 80~85℃를 유지해 온도가 일정치 않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다. 충전장소는 일반PC, 노트북PC, 콘센트, 자동차 등 USB포트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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